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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좋아하고 팬으로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액션의 한계가 없고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기술들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오늘은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기본정보, 목소리 출연진 그리고 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기본정보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2018년 미국에서 개봉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피터 램지가 각각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필 로드와 크리스 미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0078D7색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줄거리를 간다히 소개해드립니다. 마일스 모랄레스가 주인공으로 여러 복수체계로 이루어진 마블 유니버스 세계에 연결됩니다. 마일스는 우연한 만남으로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을 만나게 됩니다. 마일스와 다른 스파이더맨은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영화가 만들어진 계기는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가 이 작품을 만들기로 하면서 영화는 만들어졌습니다. 이전 영화와는 달리 이번 영화는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인기 웹 만화 아티스트인 제이슨 례가 일러스트를 맡았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면적인 디자인과 3D 디자인을 결합하여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급사는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상 경력을 안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최고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고 애니메이션 제작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는 '제24회 전국극장대상'에서 '아이돌 스타상'과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소리 출연진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는 뛰어난 목소리 연기자들이 참여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던 3D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등 많은 목소리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주인공 마일스 모랄레스를 연기한 샤메익 무어는 미국의 배우이자 래퍼입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마일스 모랄레스 역을 정말 잘 소화해 냈습니다. 그 이외에도 샤메익 무어는 이전에 더 게티, 도피자 등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리고 마일스 모랄레스와 함께하는 히어로들 중 하나인 스파이더 우먼의 목소리를 맡은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그녀는 투모로우랜드, 휴먼스, 트랜스포머 등의 영화에서 연기를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냈다는 평가입니다.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하는 목소리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았습니다. 그는 이미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나쁜 리플, 레이즈 오브 아나키, 국경 없는 연인들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초의 적대인 그린 고블린의 목소리는 제이크 존슨(Jake Johnson)이 맡았습니다. 그는 미국의 배우이며 TV 시리즈 뉴 걸, 영화 21점 등에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린 고블린의 참을성 없는 성격을 잘 표현하였고 이번 영화에서 대단한 연기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마일스 모랄레스의 아버지를 연기한 브라이언 헨드리 나(Brian Tyree Henry)와 어머니 역할을 맡은 릴리 톰린(Lily Tomlin)은 높은 연기력으로 섬세하게 감정을 전달하며 완벽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총 정리하자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는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등 뛰어난 목소리 연기진들이 참여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이들 배우들은 자신들만의 색채를 화려하게 발산하며 이번 영화에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명대사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명대사로 가득한 인기 3D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명대사는 스파이더맨 팬들에서도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주인공 마일스 모랄레스가 아버지와 술을 마시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그는 "아빠, 제발, 기다려줘"라는 말로 슬픔과 아픔을 전합니다. 이는 아버지와의 이별을 앞둔 아들의 마지막 순간을 생생하게 그리는 명대사입니다. 페니 파커의 등장 장면에서 그녀는 "이전에 나보다 더 나은 것만 있으면 행복해할 줄 알았어. 하지만 나는 내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이 가진 특별함을 밝히며 이어서 "이 모든 것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내가 다 다르단 걸 알았어. 그건 내게 용기를 줬어"라는 대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일스 모랄레스가 피터 파커와 함께 얄팍한 피터의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언젠가는 우리의 능력을 믿어야 해. 그렇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거야"라는 피터 파커의 대사로 마일스 모랄레스에게 용기를 주며 팬들의 마음을 불태웠습니다. 마일스와 게이브 간의 전투에서 마일스가 게이브에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이 세계를 지킬 것이다"라고 외침으로써 용기와 결심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작곡가의 출현씬에서 글리터와 은빛 돼지가 그를 기다리며 "어서 와, 청년. 모두가 나를 추가한 것처럼 너도 내게 기회를 주겠니?"라는 대사로 이번 영화의 기반이 되는 프로토 타입을 설명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끝에서 마일스 모랄레스는 "모두를 돕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부터 더 나았어야 돼. 파워도, 용기도, 이제부터 여기서 모든 걸 다시 시작해"라는 대사로 영화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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