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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영화 플립을 보았습니다. 10점 만점에 9.11점 이라는 높은 평점이 이 영화는 어린아이들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의 뜻처럼 손바닥이 뒤집어지는 그런 로맨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영화 플립의 출연진, 평점 그리고 명대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플립 출연진
영화 플립은 리아너 가스만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오스카 수상자 톰 행크스, 에마 왓슨 등의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해서 영화 개봉 전에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플립에 출연한 출연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로 주인공인 줄리 역할을 맡은 매들린 캐롤은 이전에 'My Name is Doris' 등의 작품에서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플립에서는 7살의 지혜롭고 총명한 소녀로 출연하며 첫사랑의 풋풋함 연기를 잘 전달하여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출연진은 남자 주인공인 브라이스 역할을 맡은 캘런 맥오리피는 '다 가족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유명한 어린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새로 이사 온 잘생긴 소년을 연기하여 앞집에 사는 줄리의 관심을 처음엔 부담스러워하다가 이후엔 줄리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 소년의 사랑을 영화에서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그 외에도 오스카 수상자인 톰 행크스가 럴 모이 역할로 출연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연기를 펴냈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줄리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력으로 인해 많은 영화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조안 크러즈, 이안 하든, 어빙 헬름 등 많은 유명 배우들이 영화 플립에 출연하였고 다양한 연기력과 깊은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평점
이 영화는 미국에서 2010년에 개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7년 9월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이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 플립은 7살 소녀와 소년의 로맨스와 어머니와 딸의 관계, 우정, 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학교 내부 정치 드라마가 아닌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로써 우리의 삶과 같은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드는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IMDb와 무비메타크리틱을 비롯한 많은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영화 플립은 보통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서 6.7점을 받았으며 무비메타크리틱에서는 약 5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에서는 9.11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역시 매우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Rotten Tomatoes에서도 평론가와 관객 모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온 드 잭에서는 "훌륭한 소설을 토대로 만든 이번 영화 플립은 신선하고 감동적이며 엄마와 딸과의 연결이 눈에 띄는 영화"라는 평가를 내리며 "우리가 가진 삶 속에서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말고 그저 우리의 가치관을 생각하고 가진 것들을 고마워하고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영화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또 다른 평론가는 "또 다른 성장 드라마와는 다르게 이 영화는 이야기에서 직접적인 교훈을 언급하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여러분은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충분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명대사
영화 플립은 세대 간의 갈등과 성장, 소외 등을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며 여러 명대사들이 인상적이라 평가받습니다. 영화 플립에서 주인공 줄리와 브라이스 그리고 리차드 등의 캐릭터들이 말한 명대사들은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명대사는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전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므로 더욱 감상하기 좋습니다. 영화 플립에서 가장 유명한 명대사는 브라이스의 아빠가 그에게 말한 "현실은 때로는 내가 되기 싫은 것들 있다"입니다. 이 명대사는 청소년 시대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적합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며 브라이스가 직면하는 상황에서 그를 돕는 열쇠를 제공해 줍니다. 줄리의 명대사 중에는 "나쁜 사람들은 좋은 영혼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어"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 명대사는 줄리가 어머니의 부당한 행동을 견디기 위해 내뱉은 대사인데 깊은 감정을 담고 있어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브라이스와 줄리의 마지막 대화에서 나오는 대사도 인상적입니다. 줄리가 브라이스에게 "너는 늘 위에 있어도 햇빛이 저절로 따라오는 그런 사람이야"라는 말을 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과 시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명대사는 브라이스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한 명대사입니다. 이제 난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없었다. 난 줄리가 좋다. 우리도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영향받지 않고 본인 스스로의 신념과 가친관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